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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현장을 가다혜영씨네농장 덧글 16 | 조회 59 | 2021-08-04 12: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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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기 벌리사(伐李使)라는 특별한 관직이 있었다. 오얏나무를 베어내는 것이 일이다. 오얏이 바로 자두다. 고려는 왜 자두나무를 베어내는 관직을 만들었을까. 신라의 고승 도선국사의 예언과 고려 말기의 상황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도선국사가 ‘도선비기’에서 500년 후에는 오얏 이(李)씨의 왕조가 나타난다고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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