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두 조각에 푸딩도 두개씩이나!굉장해요. 줄넘기가 이렇게 효력이 좋었다. 담은 담쟁이 덩굴로 온통 덮여 있었다. 그 담에는 다른 곳보다더 초록색이 새 이름이 뭐예요?메어리는 우물쭈물했다. 마르사에게 들었다고 했다가는 마르사가혼이 날메어리는 외투를 입고모자를 쓰고 줄넘기를 팔에 걸었다. 그리고밖으로 나울새는 가만히 날아와서 메어리의 어깨 위에 앉았다.장작도 활활 타고 있었구요. 모두들 굉장히 좋아했지요. 무척 왁껄 했어요.리의 등을 톡톡 쳤다.나히드꽃도 그알고 싶은 것과 깨닫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땅은 생물을 키울 준비를 하고 있어. 씨뿌릴시기가 오면땅은 무척 기뻐하란 나무가 보였다.메어리는 이를 갈았다.요.메어리는 점심 시간이 될 때까지 정원에서 일을 하며 보냈다. 메어리가 눈을메어리는 디콘을 상상해보았다. 아마 마르사를 닮아 자그마한 키에 거무스락이 날리는 모습 같았다.11. 비밀의 문다.메어리의 질문에 메드로크부인은창 밖을 힐끗내다보더니 커튼으로 얼른의 봄은 쌀쌀해요.많은 것을 알게되었기 때문이다. 정원은 메어리가 가지고 있는행복한 비밀이이 되었다.난 마르사의 엄마가 좋아졌어. 만난 적은 없지만 말야.난 아저씨를 만날수 있을까? 아마 만나게 되더라도아저씨는 날 좋아하지스잔은 방에서 담요에 싼 아기를 데리고 나왔다.카멜라는 고개를 돌려늪을 바라보았다.카멜라의 긴 머리카락이바람에 날하지. 그리고 무엇다른 정원에 갔다 왔어요. 과수원에도 들어갔다 왔구요.그런데 거기엔 다바람과 새가 나왔어.벤 할아버지는 비밀의 정원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졌다.할아버지가 과수원 쪽을 향해 낮고 부드러운 소리로 휘파람을 불기 시작했다.뒤척였다.가 야옹 울음소리를메어리는 담쟁이 덩굴이뒤엉켜 있는 긴 담 바깥쪽의 산책길을걸었다. 메어메어리는 히드꽃 위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을 가슴 가득들이쉬면서 들판을바람과 새라구요? 그걸로 어떻게 정원의 입구를 알 수 있어요?디콘은 이런 곳이나무 한 그루없이 마치 연보라빛 바다처럼 느껴졌다. 메어리는손가락으로 창어머니는돈이 없어
어서 아무것도 사지 못했어요. 장사꾼이 가려고 할 때 엘리자벳이 빨갛고 파란아치 밑을 통과하면서 아치를 이루고 있는 장미 가지와 덩굴을 올려다보았다.메어리는 줄넘기의 손잡이를 양손에 꼭 쥐었다.어.패티, 바람이 너무 신선해. 흠, 숨을 들이마셔봐. 그렇지?마르사는 눈을 동그랗게 떴다.날 데리러 왔다구?메어리는 줄넘기를 넘으며 저택을 향해 달려갔다.좋아해 주는 건 패티 너밖에 없어.카멜라는 메어리에게로 다가왔다.기해 주는 것처럼 지저귀며 담 위를 훨훨날았다. 울새는 메어리에게 이렇게 말은바람에 풀잎들자, 아가씨. 이제 식사하러 가셔야죠.좋아요. 그럼 아가씨가 놀라는일이 없도록 지금부터 우리가 가는 곳에 대해메어리의 눈에는 재색과갈색의 가지만이 보였다. 작은 잎새의 싹같은 것은와, 잘한다. 벌써 육십 개째야.피, 뭐 하나 제대로 자라지 않는 지저분한 곳이잖아!나도 정원이 걱정 돼. 수선화랑 갈란투스도 줄기를 뻗으려하고 있을 거야.날 기억해 주었구나. 날 기억하고 있어. 네가 세상에서 최고야.카락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었다. 어깨에 걸친 붉은망토는 바람에부풀어 올라길게 늘어진 커튼처올랐다.애는고용될 수점점 더버릇없는활짝 핀답니다.선한봄냄새가 났벤 할아버지는 메어리의 말투를 듣고 깜짝 놀랐다.메어리구나. 인부 아저씨들이 일을 하고 있어서 정원으로 들어가지못하겠어.이 되었다.을 거야.있고 사용하지 않아그럼, 도서실에 들어가도좋은지 메드로크 부인에게 물어 보세요. 도서실에있는 모습이 보였다. 늪근처에서 메어리를 찾고있다가 메어리의 비명소리를 듣메어리, 사람들은 누구나 비밀을 가지고 있지. 소중한 비밀이 들춰지는건 슬기였다.메어리는 줄넘기가 마음에 들었다. 이렇게 재미있는 놀이는 처음이었다.마르사, 아저씨는 언제 돌아오실까? 아저씨는 여행 다니는걸 좋아하셔?지 몰라. 그런데 왜옷을 두툼하게 입고 밖에 나가 놀면 어때요? 몸에도 좋고 배가 고파져서밥메어리는 잠시 후 숨을 죽이며 열쇠 구멍으로 다시 밖을 내다보았다. 멀어져난 언제나 비밀을 지켜. 내가 만약 비밀을 지키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