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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순간을 따뜻하게 담아낸 나만의 일기 덧글 16 | 조회 64 | 2023-08-28 19:22:02
익명의전사  
오늘은 일주일 중 가장 힘든 월요일이었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피드로 씻고 옷을 입고 출근했는데, 지하철이 예상보다 더욱 혼잡해서 도착 시간에 늦을 뻔 했어. 다행히도 마지막 순간에 지하철이 도착했고, 출근은 시간 안에 성공! 어제부터 마감 기한이 다가오고 있어서 업무가 꽤나 바쁘긴 했지만, 동료들이 서로 도와주고 협업해서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 점심시간에는 동료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고, 오후에는 조금 덜 바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었어. 하지만 퇴근길에는 어제부터 계속 예고되었던 폭우가 내려서 우산을 챙겨온 것이 다행이었어. 빗줄기 소리를 들으며 집에 도착했는데, 집으로 가는 도중에 친구가 부탁한 책을 잃어버렸다는 연락을 받았어. 조금 속상하기도 했지만, 내일은 이 일로 인하여 친구를 위로해줄 수 있으니까 크게 신경 쓰지 않았어. 오늘은 정말 바쁜 하루였지만, 업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집에 돌아와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으니까 만족스러워. 앞으로도 이렇게 바쁘더라도 끝까지 해내는 나 자신에게 칭찬하고 힘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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