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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추억: 새로운 도시 탐방과 문화 체험 덧글 16 | 조회 105 | 2023-08-17 17:41:33
플라워  
오늘은 일주일 만에 비가 내리는 날씨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 밖을 보니 구름이 꼈고, 약간의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래도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 좀 더 따뜻한 옷을 입고 출근했다. 회사에 도착해서는 다들 비온다는 얘기로 바쁜 하루가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그래서 오늘은 프로젝트 회의와 업무 보고서 작성, 이메일 확인 등 바쁜 일정이었다. 점심 시간에는 동료들과 함께 맛있는 라면을 먹으며 이야기도 나누었다. 오후에는 업무 마감을 위해 집중해서 일을 진행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퇴근 후에는 운동을 해서 몸을 가볍게 풀었다. 이제 막 시작한 운동이라 힘들기는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해보려고 결심했다. 저녁에는 집에서 맛있는 치킨을 배달시켜 먹으며 영화를 보았다. 마음을 편하게 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했는데, 치킨과 영화가 너무 잘 어울려서 배가 너무 차서 자연히 유혹에 넘어가서 세 번째 자르기까지 됐다. 하루의 마무리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다. 이제 조금씩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지만, 내일은 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기 때문에 앞으로의 일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푹 쉬겠다. 오늘 하루도 참 고된 하루였지만, 덕분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내일은 더 멋진 일들이 일어나기를 바라며 오늘 일기를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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