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너무 많이 와서 기분이 울적합니다.

얼마전에 기분전환으로 동료들과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장마전이라서 얼마나 좋던지 말도 못합니다.

저희는 먹기 위해서 간거기 때문에

가서 3식을 했지만, 6식 같은 3식을 했습니다.

많이 먹고 나서 미리 사서 가져간 전자담배 액상 사이트에서 구매한

유자맛 액상이 얼마나 맛있게 느껴졌는지 모릅니다.

특히 근고기라고 아시나요?

거기서 고기를 먹는데 이건 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

여러분들은 제주도 하면 어떤 것들이 생각나세요?

저는 요즘은 근고기 입니다.

옛날에는 바람, 바다, 돌 등등등이 생각났는데

이제는 맛있는걸로 기억하게됩니다.

그만큼 먹을 것에 진심이기는 하지만,

또 가고 싶네요.

오늘은 장마가 길어지는 것 같아서 우울한 마음에

울적해지고 싶지 않아서 적어봤습니다.

울적한 요즘 같은 장마에 너무 슬퍼하지 말고!

힘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