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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상처주는 말로 얻는게 있을까요? 덧글 0 | 조회 32 | 2022-04-06 20:13:37
하나  
사람은 자기 자신이 인지하지 못하 상태서 하루에 수십 번 아니 수백 번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기도 하고 상처 말을 듣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람에 그런 말을 들으면 
마치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게 넘겨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누가 당신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나요?’ 물어보면 
대부분 상처를 주는 대부분 가족이거나 지인인 많다는 대답을 합니다. 
모르는 사람은 남에게 관심조차 없기 때문에 상처를 주는 법이 없지요.

가까운 사람이기에 편하다는 생각으로 말을 함부로 하는 경우도 있고
가족이기에 걱정되는 마음으로 큰 상처가 되기도 하지요. 

곧 바로 그 말에 대꾸를 하는 것은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는 말로 이어지거나 언성을 높이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상황에서 한 걸음 물러나거나 재빨리 다른 화제로 돌려버리세요. 
우리 모두는 다 다르다는 ‘다름;을 인정하기까지 
인간관계가 힘들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얼굴 생김도 전부 다르듯이 성격 또한 모두 다 다릅니다. 
정신력이 강해 그 어떤 일도 거뜬히 이겨내는 사람도 있고 

금방 상처를 받는 나약하고 약한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타고난 본질이 모두 다르기에 

생각 했을 때는 아닌 말도 타인에게는 상처를 주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만약 주변에서 힘들어 하는 친구가 있다면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에 누구나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실수라고 인지하였다면 다음부터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더 생각하고 대화를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자주 받는 타입이라면
‘그렇 수도 있어’, ‘이것쯤이야 아무 일도 아니야...’ 등으로 
상대방은 괜히 나 혼자만의 착각 일 수도 있으니까요.

만약 내 주변 그 누군가가 아파한다면 
위로의 말을 건네주거나 곁에 있어주세요.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사람이 사람을 위로한다는 것은 
힘든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해주는 느낌을
부정적 감정의 해결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힘든 마음에 대한 진정한 ‘공감'입니다.
진심으로 상대방을 공감 해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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